글서 월-금 9to6을 젤 선호하는데
작년 연말에 여기 계약직 지원할때 구직사이트에는 월-금 으로 적혀있어서 지원한거였음 (근데 이건 걍 회사 총무팀에서 올린거였던거 같아 / 그 공고에서 서합하면 각 부서로 보냈던듯)
서합하고 면접 안내 문자 받았는데 이 회사안에 있을줄도 몰랐던?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던? 이런 부서가 있다고? 싶은 완전 처음보는 부서가 있더라고
여튼 뭐 열심히 면접 준비를 하고 면접을 보러갔는데 그제서야 주말 격주 근무가 있는걸 알았음
솔직히 그것도 싫지만 이제 더이상 물러날곳이 없다 이런 마음이었어서 걍 붙어서 다님... (작년에 1년 쉬어가지고 더 쉬기 그래서ㅠ)
주말에 근무 진짜 진짜 하기싫지만 여튼 다니고 있고 요즘은 이 부서가 좀 비수기라서 주말근무 두달 정도 쉬고 있는데 9월부터 다시 해야함
근데 그러는 중에? 얼굴도 몰랐던, 우리 팀 소속이 아닌 다른 상사가 우리 팀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더니? 자기가 여기를 더 키워보겠다면서 보직을 새로 맡고 우리 팀에 들어와서 조직을 바꾸기 시작하면서 내년부턴 매주 주말 근무가 되게 생긴거임 (심지어 행사임)
그러면서 오늘 회의 때문에 만났는데 지금 어떻게 일하고 있냐고 해서 월-금 일한다 했더니 토요일 근무는 어떡하녜서 토요일도 나오고 대체휴무 받아서 쓴다 했더니 올해까지는 그렇게 하고 내년엔 자기가 부서 다 바꾸는대로 화-토 이렇게 일하라는거임
겉으로는 걍 알겠습니다 했지만 난 진짜 주말근무 개극혐 하는 사람이라... 속으로는 응 안해~ 나갈거야~ 이러고 있었음ㅋㅋ...
애초에 내가 선택한 부서도 아닌데다가 주말격주근무 모르고 들어온것도 짜증나는데 지들멋대로 이것저것 다 바꾸고 이제와서 화-토 근무 하라고 이렇게 통보식으로 말하는게 너무 짜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