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사가 근 5개년도 수입지출, 간접비, 잔액 등 예산 정리 해서 달라고 함 > 근데 내가 오기 전에 이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이 만들어 놓았던 자료를 다 찾아보고 참고 했는데 공문에 올린 금액, 파일에 작성한 금액, 시스템에 배정된 예산 금액이 전부 다 다름... > 좆됐다 싶었지만 일단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자료, 시스템, 공문 싸그리 싹싹 긁어모아서 만들어서 드림 > 다 안 맞다고 하셔서 왜 이렇게 했는지 설명+죄송합니다 하고 끝남
/ 상사도 전에 있던 사람들이 엉망으로 해놓고 간거니 지금 직원 탓이 아니다 라고 해주시긴 함...
2. 위의 저 상사가 이번엔 지역별 사람 수를 근 3개년도 카운트 해달라고 함. 근 3개년도 자료 또 찾아서 열심히 맞춤 > 근데 또 누구는 자세히 자료 기록 해놓고, 누구는 아예 안해놓고, 누구는 하다말고 이지랄 나서 카운트가 또 안 맞음 > 상사가 또 안맞는다고 함 > 왜 이렇게 됐는지 설명함 > 그나마 다행히도 이건 ± 적은 범위라서 그나마 상사가 알아서 대충 맞추고 끝남
3. New!! 따끈따끈한 오늘임... 저 상사가 내년 일정안을 이미 몇달 전, 지난 달에 두번이나 짜보라고 시켜서 받아가놓고 오늘 또 새로 짜보라고 시킴 > 지난 달에 했던 자료도 봐가면서 일정이랑 시간을 맞춤 > 상사가 자기가 기준으로 맞춰놓은 시간이 있어서 총 합계 그 시간을 꼭 맞춰야하는데 도무지 각이 안나오는거임... > 여차저차해서 어케 맞췄다 생각하고 보냄 > 30분전에 카톡와서 일정 하나도 안 맞는다고 나보고 20시간이나 초과했다고 자기가 조정해보겠다고함 (근데 내가 계산하기엔 맞는거 같은데 뭐 어케 계산하신건지 모르겠음...) 여튼 이건 내가 제대로 못한게 맞는거 같음...
계속 생각해보니 폐급같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