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가족 몇 십년동안 외식안하고 옷은 항상 재래시장이나 장 설때 사는 정도..? 사촌한테 물려받기도 하고 혈육한테 물려받기도하고 학원도 안다녀서 교육비도 안들었어 EBS강의 듣고 최대한 학교선생님한테 물어보러다니고 용돈같은것도 한평생 없었고 3년간 발생할 교통비도 아까워서 학교도 일부러 가까운곳으로 신청했었어 이전엔 저소득층으로 정부에서 쌀얻어먹고 현장학습비 지원받는 등등 지원받아가면서 내내 검소하게 살다가 부모님께서 청년때부터 계속 모으신 근로소득과 운빨로 지금 시세랑 다르게 완전 싸게 신축에 좋은 아파트에 들어갔거든 이것도 사연이 있는데 어쩌다보니 복이 터진거야
근데 입사한지 얼마안된 회사에서 회식이 있었는데 직장동료 분이 아파트까지 자차로 데려다 주셨거든 그 이후로 소문퍼졌나봐 다들 나 되게 잘 사는 줄 알더라고 금수저로
이 소문 그대로 놔두는게 좋을까 아니면 열심히 해명하고 다닐까 어쩔까..? 안 그래도 어릴때부터 쓰리잡하면서 안쓰고 모은 돈으로, 그렇지만 풀 대출로 곧 내집마련 할 것 같은데 연차 사용때문에 이것도 무조건 소문 날 것 같거든
어릴적 저 상황들 다 말하는게 좋을까? 그냥 둘까? 부모님이 지원해주신거라고 꾸미고 다닐까??? 한달째 고민 중인데 어느쪽이 좋을지 여전히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