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4년 다니는 동안 한번도 혼낸적 없던 팀장님이 팀 신입 업무파악 제대로 하라고 혼내는거 보고 난 저정도는 아닌갑다 함
신입 입사한지 8개월차고 개발직인데
서비스 오류나면 서비스가 안돼요 하고 사수한테 질문함 근데 로그 확인, 상태 파악 그런거 없고 정말 그냥 '안돼요'...
그렇게 물어본거 사수가 하나하나 옆애서 같이 에러 확인하는데 나중에 끝나고 물어보면 결국 에러 원인이 뭐였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기억 못함
메신저에 팀장님이 지시하신 거에 알겠다고 대답해 놓고 작업 안함 본인도 까먹은듯.. 왜 안했냐 물으니 대답 안하고 아.. 음.. 하고 있음
우리 입사하고 한 2달간은 서비스 파악하고 공부할 시간 주는데 지금까지 서비스의 러프한 흐름도 모르는 것 같음
이건 나도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인데 말끝 흐리고 말투가 어물어물하는 경향이 있음
뭔가 실수했을 때 사과 안함 지적하면 넵넵은 하는데.. 수습해준 사람한테 감사 인사도 안함
그래서 느낀게 메모를 확실히 하자
모르는 게 있으면 최대한 상황 파악은 해놓고 구체적으로 질문하자
말끝 흐리지 말고 똑바로 말하자
죄송하다 감사하다라는 말은 제때제때 하자
이런 걸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