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동이 워낙 잦아서 더 그런가봐
공석 난 팀이나 부서에서 친분있는 사람 or 평판 좋은 사람 순으로 부르는건데
좀 나이 먹을만큼 먹고 입직해서 사회생활 잘 하는 분들은 첫번째 인사이동때부터 벌써 콜 받아서 가는 경우도 꽤 있고
같은 부서 안에서도 일잘러 일못러 성실러 불성실러 나뉘다보니 팀간 인사이동도 생각보다 꽤 있고
그러면서 어느쪽에 붙어야하나 잘 보여야하나 이런 문제가 진짜 외면할수가 없더라
푸쉬 잘하는 팀과장들 눈에 들면 피곤하긴 한데 그만큼 눈도장 찍기 좋은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연차 쌓이니 승진 빠른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도 보임
대체로 성실한 성향은 아님 / 업무 크게 안 벌리고 토스 잘함 / 그런데 위에서 신경쓸만한 이슈가 일어나면 그거에 대한 대처가 겁내 빠름
/ 남자면 술 잘 마심 / 상하관계가 확실하고 은근 꼰대기질 강함(그만큼 위에 보필ㅋㅋㅜ을 잘한다는 뜻) / 어느 부서에 가든, 나쁜 의미로는 꼬붕이고 좋은 의미로는 자기가 푸쉬해줄 후배를 본능적으로 만듬(그리고 의전 비슷한 것을 시킴)
보면 오 사회생활 잘한다 생각듬
그리고 나도 가끔 비슷하게 행동하고 그러다 또 가끔 현타가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