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른 곳에서 팀장급들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덬들이 조언 주면 잘 따를게!
팀장 15년차
나는 5년차
내밑에 후임 1년차, 6개월차
지금 이런 상황인데,
우리팀에서 허리라인이 나 혼자야
난 30살이고 후임 오기 전까지 4년간 내가 막내였음
사수도 자주 바뀌어서 나혼자 알아서 캐고 배움 인수인계 딱히 없었음
후임은 A 37, B 38임
A는 중고신입(경력직 아님 다른 직무했다가 여기로 도전)
B는 쌩신입(여기가 첫직장, 사회생활 전무)
업무톡방이 있는데
거기서 팀장은 나한테 모든 일을 시켜 "무묭씨 ㅇㅇ 해주세요"
그리고 나더러 말로는 필요하면 AB한테 알아서 분배하래
-> 보통 팀장이 중간라인한테 다 몰아줘?
-> 아니면 팀장이 무묭씨가 ㅇㅇ, A씨가 ㅁㅁ, B씨가 ㄴㄴ 해주세요 첨부터 분배해?
-> 나한테 몰아주는 이유로 "공문 쓰는 방법을 A씨가 알아? 쓸수 있는지 몰라서 잘아는 무묭씨한테 맡긴거야" 이런식으로 말함
그리고 내가 나이가 어려서인지(하라는거 안하는건지),
아니면 둘의 속도가 느려서인지,
분배를 맡기면 처음엔 알겠다고 하는데 좀.. 많이 늦게 오거든 (간단한 엑셀을 오전에 맡기면 퇴근전에 줌)
그래서 팀장한테 구박 받는건 다 나야ㅠㅠ
-> 왜이렇게 늦게줘? => A씨가 안줘서요...
-> 보통 이렇게 질문 오면 뭐라고 말을 해? 이름을 얘기하면 꼰지르는거 같아서...
-> 첨엔 이랬는데 하도 답답해서 자잘한것만 시키고 거의 내가 다 하고 있어
-> 그렇게 일이 몰리는 중 ㅠㅠ
나는 AB한테 입사 초기부터 기본적인 업무를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
팀장은 그 기본적인 업무조차 A혹은 B가 할줄 아냐? 라고 나한테 되묻고 있어 (1년이 지나도)
-> 그럼 그분들 ㅇㅇ할줄 아니까 그분들한테 시키세요 하고 해도 돼?
-> 여기서 팀장은 신입들이 ㅇㅇ 할수 있는지 못하는지 역량을 알아야 할까? 몰라도 돼? 중간라인(원덬)만 알면 되는거야?
-> 물어보는 이유는 팀장이 직원의 역량을 어디까지 알아둬야 하나 싶어서... 나한테 판단을 맡기고 있는데 이게 맞아? 맞다면 저 둘을 어떻게든 잘 가르치고 키워낼게ㅠㅠㅠ
나 지금 내 밑에 사람이 들어온지 1년이 지났는데도
그어떤 일도 거들어주지 못하고 있어서 (분배하면 너무 늦게옴, 데드라인 임박한건 내가 하고말자 주의)
내 밑에 사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도 잘 모르겠어
지금 좀 현타와... 업무분장 필요하다 하는데도 자꾸 똑같은 소리만 해대 (무묭씨가 잘 알잖아 그래서 시킴 => 너무 많으면 분배해 => 분배해도 드럽게 늦게옴, 그래서 내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