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0훨씬 넘어서 취업하면서 타지에서 자취하게됐는데
초반엔 낯설어서 정신없다가
이제 1년 좀 넘으니까 이렇게 어케 평생살지 너무 막막하달까
직장은 자리잡았고... 여기오기전엔 평생을 한곳에서만 살아서
친구들이나 이런저런 기반이 다 본가에 있었음
그렇다고 나가서 놀기 좋아하고 인연 만들려고 애쓰는 타입도 전혀 아니고
취미생활 어케저케 하고 있긴한데 그래도 근본적인 혼란스러움?이 해결 안되고
파도는 없는 망망대해에 혼자 뗏목 타고 떠있는 기분이야
그래도 직업은 안정적이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