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루 10시간 점심휴게 따로 없고 매장 상시 근무(근무 시간내 1시간 매장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휴식)
3. 매장 4개 순환 근무: 주단위 로테이션 아니고, 일단위 근무매장 변경
4. 1인근무, 매출압박X
여기까지는 내가 이 회사 다니고 있는 이유고
감정적인건 최대한 빼고 써볼게!
직급은 팀장, 주 업무는 위 내용대로 매장 순환근무하며 진열, 재고, 응대, 매장 관리 + 본사랑 소통해서 근무지역 채용면접, 신입교육, 재직중인 직원들 주기적으로 방문관리 교육, 타지역 신입 유선 교육, 연 2회 본사 방문해서 12시간정도 팀별로 회의, 필요시 타지역 신입 교육(출장비는 이동하는 시간을 시급으로 책정. (예: 제주-> 부산 이동시 비행기가 운항한 시간만 포함)
여기까지는 견딜 수 있는데 문제는 아래야 ㅠ..
1. 양극성장애, 불안, 공황으로 8년가까이 치료받고 있는데 우울이 만성화가 돼서 심각한 문제는 생기지 않지만 요즘 인지능력이 떨어진 것 같이 업무를 매끄럽개 쳐내지 못해.
2. 근무하는 사년간 처음 팀장달때 월급 30인상 이후 연봉동결 상태
3. 업무 대부분이 실제 성과위주가 아닌 보고를 위한 업무
4. 성과,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도 대표 모친이 맘에 들지 않아하면 아무 소용없는 주먹구구 체계. (연차가 쌓일수록 발전이 아닌, 의미없겠지~ 하는 생각만 듬)
5. 이 이상의 승진기회가 없고 성과위주가 아닌 대표 모친한테 많이 보여줄수록 성과급만 더 받는? 예를 들면 3,4,5월 죽어라 일해도 추선 상여 전 8월 업무량 많은 구성원이 이익을 보는 구조
6. 의사결정의 기준이 위에 반복적으로 말한 분이 법이고, 재직기간동안 새로운 업무가 없어. 성취감이 없고 그 이유는 아래에 대충 설명하자면
1) 현장 상황에 전혀 맞지않는 메뉴얼을 모두가 반대하는데 본인의 주장으로 강행한지 몇년째 + 이 멘트를 매일 아침 영상통화로 잘 외웠는지 확인하게 하는 등의 구조.
2) 회사 자체는 여러 팀원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 하는데 위의 한분(연세70세)이 모든 부분을 컨트롤하려 하고 가족회사인데 이를 제지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
물론 가족회사고 저 분 말이 법인 분위기 알겠는데 덬들이라면 이런 상황에 이 회사에서 커리어를 더 쌓아갈지가 궁금해
횡설수설이고 최대한 감정적인 부분 배제하고 쓰려다보니 두루뭉술해 ㅠ ㄴ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