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시 매일 2시간 쓰는 건 좋음
그 시간 동안 불시에 생기는 즉시 처리해야 업무들 내가 대신해 주는 것도 괜찮고
근데 그럼 그 없는 2시간 빼고 본인이 출근해 있을 땐 자기 일은 다 자기가 해야 하는데 내 대직자가 그러질 않음
오죽하면 같은 부서원들이 그 사람 업무들을 내 담당 업무로 착각한 경우도 부지기수고
심지어 충분히 미리 방문 일정 조율 가능한 업무 관계자들한테 매일 본인 자리에 없는 시간 언제라고 알리지도 않고
나보고 누구누구 언제 올지 모르니까 자기 없을 때 그 사람들 오면 어떻게 하면 된다 일 맡겨 놓고 가고
좋게 보려고 노력을 해도 이 대직자 때문에 빈정 상하는 일이 너무 반복되니까 너무 마음이 지쳐서 진짜 사람 미워해 버리기 전에 차라리 일 더 힘들어도 딴 부서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