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체직으로 일한지 일년 좀 안됐고
원래 기간제 교사로 일하다가 정병와서 그만두고
다른거 안보고 워라밸 찾아서 이직한거거든
근데 교육공무직 대우가 이정돈줄은 정말 몰랐음
그냥 학교안에서 신분제가 있다고 보면돼
교사들끼리 똘똘 뭉쳐서 자기들끼리 편들어주고 공무직들은 그냥 당연히 힘든일,잡다한일(쓰레기버리고 설거지하고 살림하고)시키는사람이라고 생각함
공무직은 당연히 학벌 구릴거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는건 당연하고...ㅋㅋㅋㅋ (이력서에 대학은 쓰지도 못하니까 내 학벌도 모르면서 걍 당연히 고졸이나 지잡인줄 암)
일이라도 편하겠지 했더니 그것도 아냐ㅋㅋ그리고 제일 힘든건
공무직은 보통 40-50대가 제일 많아서
한학교에서 10년이상한 교무행정,행정실 공무직이 대부분인데
근데 그런 고인물들이 대체직으로 들어온 사람한테 텃세 미친듯이 부림
우리학교도 교무실무사 고인물 나이가 40대 초반인데 당연히 나랑은 열살 이상 차이나고... 교사들이랑 어울리면서 목소리 엄청 크고 뒷담화 주도하고 나이어린 기간제교사나 나같이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한테만 꼽주고 무시함
진짜 워라밸만 보고 온건데 칼퇴가 장점이긴 해도
여기서 더 일하다간 정병 심하게 올것같아서 그만두겠다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