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랑 60대 중년여성 2명이랑 일하는 30대야
2명 다 엄청난 상향혼해서 엄청 편하게 결혼생활하심
1. 남편들 억대연봉 + 시댁집안 자체가 부자
2. 요리나 반찬이 뭔가요.. 외식하거나 반찬 사다먹기
3. 남편이랑 시댁한테 용돈 받고 취미생활 즐기고 해외여행 다니기
4. 남편 친구들(사모님)이랑 매일같이 모임하고 놀러다니기
약간 이런 느낌인데
그래서 같이 일할 때마다 너무 해맑은 느낌이랄까?
세상을 편하게만 살아와서 여유로움
암튼 하필 이 2명이 성인 아들들이 있는데
본인들은 아무것도 없이 상향혼해서 룰루랄라 살아왔으면서
자기 아들들은 세상 멋진 커리우먼 + 검소 + 현모양처 + 맞벌이 이런 여자랑 결혼하기를 원하더라....ㅎ
자기 아들들은 똑똑해서(명문대) 돈도 잘 벌고 검소하고 착한데
요즘 여자애들은 남자한테 너무 많은걸 원한다나...
처음에야 그냥 하하 이러면서 웃어넘겼는데
매번 남편이랑 아들 자랑만 하고(본인들 자랑할꺼가 얼마나 없으면ㅜ)
무묭이도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좋은놈 만나서 결혼해야지~~
계속 이러니깐 개빡친다...웃어 넘기는 것도 한두번이지
나 혼자서도 충분히 잘 놀고
결혼은 필수라고 생각 안 하고
혼자 살아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분명 말했거든
혼자 여행갔다왔다고 하면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외계인 보듯이)
그렇게 혼자만 다니니깐 남자가 안 생긴다는둥
어쩌구저쩌구....진짜 남미새 아줌마들 때문에 그만두고 싶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