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4개 중에 3개는 내가 엑셀 파일을 만들고 1개는 담당자가 전달해주면 수정 없이 그대로 넘김(그렇게 입사 때부터 배웟어)
근데 숫자 하나가 155,747.6 ㅇㅈㄹ이엇던 거야
엑셀에는 155,748로 표기돼서 나는 전체 금액 일치하는 거 확인 후 넘겻고
은행에선 155,747로 이체가 실행됨
그래서 상사한테 이러저러하다고 설명햇더니 야 왜 확인을 안 햇냐고 앞으로는 그 파일도 니가 만들래
아니 잘못한 건 그 담당자인데 갑자기 왜 내가 파일을 만들어?? 자금 담당이긴 해도 한두개도 아니고 어케 거래처 하나하나 금액을 확인하고 앉아잇어?
너무 황당해서 제가 어케 만들어요 저 그러면 퇴근 못해요 하니까 야 거래처 맨날 똑같고 금액만 달라지는데 뭐가 어렵냐고 함
근데 숫자 하나라도 잘못되면 내가 다 덤터기 쓸 거 아니야???? 딴 게 아니고 이미 3개도 뭐 하나 잘못됏을까봐 세번네번 확인하고 은행에 넘기는데 내가 왜 담당자도 이미 잇는 일을 맡아야 돼...????
확인햇어야 햇나? 퇴근을 못하더라도 셀 하나하나 확인해보고 넘겻어야 햇나? 거래처는 한 30개 정도라 그렇게 많진 않음
아니 나 입사 1년차고 사실상 첫 회사라 내가 예민한건지 이 회사가 이상한건지 모든 회사가 이러는건지 모르겟어
내가 어케 하냐고 나 입사할 때부터 담당자가 잇던 일이라고 빡빡 우겨서 알겟다... 하고 끝나긴 함
최근에 회사가 어려워져서 연봉협상도 못햇는데 이거 때매 짜증나서 다 고깝게 보이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아 심란하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