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경력 좀 있고 나이도 있는데
어쩌다보니 내가 제일 어리더라
회사 분위기 자체가 조용하고 다 기혼자들임
(대화 주제 항상 결혼 시댁 남편쪽임..)
가면 말할 사람도 없고 정적만 흘러
디자이너라 지금까지 다닌 회사는 항상 노래 크게 틀고 자유롭게 일했는데
여긴 노래도 안 틀고 개조용하고 일하는 소음정도만 들림
전회사는 나랑 갑,또래들로만 있어서
아침에 스몰토크하고 점심도 유행하는 것들로 먹고 다니고
(여긴 뭔 건강식만 먹고 유행템 전혀 모름)
거래처 얘기도 하고 서로 도움도 주고 그랬는데
여긴 도움도 전혀 없고 오직 혼자 다 책임지고 일하는 느낌이고
여긴 토크도 안 떨고 정을 나눌? 동료도 사람도 없어ㅠㅠㅠ
너무 외로움 ㅠㅠㅠㅠ 어렵게 이직했는데 정병 걸릴 것 같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