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이 더 평판 좋고 욕먹을 일도 없어
물론 사람들이 달라진 것도 있긴 한데
이전에 했던 일은 선택 잘못하면 다 죽는 일이라
항상 두세 수 앞까지 예상해서 결정했거든
근데 내가 그렇게 결정하면 지랄하는 놈들이 있었음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 그런다고
심지어 전체적인 거 다 보면서 잘못된 거 찾아내서
그거 미리 틀어막는게 매일 같이 일어났는데
거의 최저 받으면서 개같이 갈리다가 번아웃와서
퇴사하고 쉬다가 비슷한 업계고 최저인데 들어왔거든?
나도 이제 내가 왜 죽어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걍 시키는 것만 하고 내 바운더리 아니면 안보고
대충 내 거 실수만 안 나게 하고 있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살았던 시간이 너무 억울함
이게 훨씬 평판도 멘탈도 체력도 나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