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업무가 많은 시기라 내가 일에 치이는게 상사한테도 보이는거같거든?
그래서인지 일하고 있으면 자꾸 와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 대충해~ 이러는데
대충해도 될 것 같은 부분(예:중요하지 않고 검증도 어려운 영역) 을 뭉갤 방법을 포장해서 플로우 보고 하면
그래도 이건 (대충 FM이고 시간 엄청 걸리는 방법)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하면서 결국 대충 못하게 함
그 뒤에 너 편한대로 하라고 덧붙이긴 하는데
진짜로 나 편한대로 하거나 보고 세세하게 안하고 처리했다가 문제 생겼을 때 하루 종일 옆에서 짜증내고 한숨 푹푹 쉰 전적 있음
이건 아무리봐도 편한대로 하란 말은 예의상 덧붙이는거잖음??ㅠㅠ
근데 그 말을 하루에도 몇번씩 해 바빠 뒤지겠는데 와서 대꾸할 때까지 해
너무 바쁠때는 대충 하라는 말에 고개들고 대답할 여유도 없어서 저 말이라도 안하게 하고 싶은데
이걸 슬기롭게 잘 대응할 방법이 있을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수밖엔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