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수는 만2년 넘었고 이제 입사 3년차야
근데 기본적으로 요약을 못해
무슨 보고를 해도 구구절절.. 글이든 말이든 내용정리가 안되고 요점만 말하는게 불가능
이렇게 이렇게 정리를 해봐라 팁을 주면 수정보고할때 한번뿐이고
다음에 다른거 보고할 때는 다시 원래대로 구구절절이로 돌아와ㅠㅠ
내가 가르쳐준 것들도 있고 2년 넘게 일하면서 본 것들이 있으면 보고 배우는 것도 있을텐데
나 엿먹이나 싶을 정도로 성장이 더디고 말귀를 못알아 들음 ㅠㅠ
처음에는 내가 알려주는걸 너무 못하나 싶어서 자책하고 불러서 알려주고 이랬는데
지금은 내가 뭘 알려줘도 다음번에 반영이 안된다는걸 알아서 지적도 하기 싫은 수준이랄까...
자기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자꾸 자기가 도와드릴 일, 준비할 일이 없냐는데 한숨나와
나만 이렇게 느끼는건 아닌거 같은게 얼마전에 ems 보내러 우체국 갔는데
받는 사람 이름 풀네임으로 적은거 확인했냐고 안했으면 전화해서 알려주라고 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