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직인데 상사들 쉬러 간 틈 타서
타팀 상사가 꼭 오늘 하라고 한 건 아니고 여기 한 번 청소 좀 해야겠다~ 한 건데
내가 거기 구역 그 날 담당(?) 같은 거라 나한테 와서 'ㅇㅇ님 여기 (타팀 상사)가 청소 좀 해야겠다고 하셔서.. 청소 좀 해주세요' 이러는데 ㅎㅎ
사실 평소에 나 개무시하는 새끼라 그냥 나한테 일 시키고 싶은 거거든
솔직히 사원끼리 뻔히 서로 귀찮은 일 시키는 거 기분 나쁜 거 알 거 아냐
우리 팀 상사한테 '타팀 상사가 거기 청소하라고 하셨는데 ㅇㅇ님한테 청소해달라고 할까요' 하거나
아님 지가 거기 담당하는 날에 본인이 청소하거나 그래야 되는 거 아냐?
부당한 일인데 내가 뭐라고 따지면 괜히 갈등 일으키는 이미지로 보일까봐 ㅜ
그래도 이런 건 걍 말해야 되나? 왜 저한테 님이 시키시냐고?
아니면 '(우리 팀 상사)께 여쭤보고 할게요~' 하면 될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