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자회사로 소속 바뀌는데 나한테 이득되는게 하나도 없었어
직급도 밑으로 내려가서 나중에 이직할 때 구구절절 설명해야되잖아
내가 몇 년 다니다가 바뀐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입사한지 몇 달만에 생긴 일이고 시행되기 전까지 구두 설명도 없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퇴사한다니까 그제서야 ‘너 나가라는 말 아니다 연봉도 그대로지
않냐 이제 회사 좋아질거다’ 이런 말 하더라
본사 소속일 때 받던 복지는 한 순간에 없어졌는데 연봉이 그대로면 내가 뭐가 이득인지 모르겠어
회사에 있으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 다니고
내가 쓸모없는 인간 된 거 같아서 화장실에서 오열하고
온갖 텃세도 당했는데 나보고 이것까지 버티라는 건 너무하지 않나?
솔직히 이제 나이도 많고 막막하긴한데....잘했다고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