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이 우리팀보다 퇴사율 엄청 높았거든? 근데 지금 나 빼고 완전 탄탄하게 퇴사 없이 일하고 있는 거 출퇴근앱으로 보니까 되게 ...........내 자신이 나약해빠졌다는 생각이 들어.
1년10개월을 3명의 괴롭힘에서 1명 퇴사하고 1명은 나랑 대판 뒤집어엎다가 서로 무브온하기로 하고 잘 지내는데 나머지 1명이 정말 ..정말정말 사람을 미치게 하니까 계속 버티고 또 괜찮았다가 또 버티고 이렇게 1년 10개월을 버텼는데 이게.. 의미가 있는일일까? 그래서 그만뒀는데 4주차인 지금 퇴직금 못받고 있고 저들은 신입 한명이랑 일 하고 있는 거 보니까.. 막 숨이 막혀 .
진작 그만둘걸 싶다가도 왜 버텼지 싶다가도 에이 더 버틸걸 싶기도 하고 슬프진 않은데 그냥 해결 안되는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