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직원 준비중인 30대 중반 비혼여자야
학교 근처에서 중기청 대출받아 거주중이고
대학의 동일부서에서 2년 일하고 퇴사하고 정규직 준비하다
공채를 서탈 면탈 최탈 다양하게 당하고 재입사함..
그 재입사도 만료나서 퇴사하고 실급 받는 중인데
올 상반기가 유독 정규직 공채가 많이 안 떠서ㅠㅠ
일단 지금 최종까지 간 대학이 한 곳 있는데
여기 안 되면 어디 계약직이라도 들어가야하는 상황..
근데 내가 일할 때 나 좋게 봐주셨던 교수님이
자기네 학과 조교 자리가 지금 비어있는데
괜찮으면 들어와서 취준하라고 하셨어
나는 대학본부에서 이 과랑 협업하는 일 했었는데
급여는 최저로 동일한데 업무량이 1/10 수준이야
교수님도 하루에 일하는 건 2시간 남짓이니
나머지 시간에는 취준하라고 하셨고..
다만 업무량이 적으니 경력기술서도 쓰기 그렇고
최대 1년간 최저 받으면서 돈받는 독서실 정도 생각하래
방학에는 단축근무 있어서 면접보기도 좋긴 해
그리고 중기청 갱신이 올해 말이라서
어디든 들어가 있어야 갱신이 편한 것도 있어
계약직 두번 끝내고 다시는 여기 안 들어온다 했는데
지금 상황상 이것도 감지덕지 해야하는지ㅠㅠ
덬들이라면 어떻게 해야할 것 같아?
지금 공고가 씨가 마른 것도 있는데
내가 토익을 좀 더 올려야 하고
자격증을 한두개 더 따야하는 상황이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