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은 좀 독립적인 업무라 마이웨이 가능하다 보니
나는 같은 직종 사람들이랑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지내고 있거든
예전에 사람한테 데인 것도 있고 해서 일 얘기 말고는 잘 안 하는데
최근에 들어온 사람이 친화력이 좋은지 여기 저기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그러면서 정치질을 시작하는 거 같아
타팀 팀장이 요즘 우리 일에 조금 간섭 중인데 그 사람이 타팀 팀장이랑 친해졌거든
어제 일정 조율하면서 내가 상황 설명했는데 그 사람이 나보고 그 팀장이 하게 두라고 하면서 나보고는 가만 있어요 이러는거야
말투가 명령조라 아 시바 이거 뭐지? 싶더라고
지금 뭔가 나는 정확히 모르고 내 주위에서 뭔가 환경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고 그게 정치질의 영향인 거 같아서 되게 불쾌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바보 같은데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