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정말정말정말 지랄맞아서 팀장급들이 결재 들어가는거 매우 부담스러워하는데 (욕하고 소리지르고 다함)
그렇다고 결재 안들어갈 수는 없잖아
우리 팀장도 입버릇처럼 나보고 결재 대신 좀 들어가주면 좋겠다고 말해왔는데
만약 그런일 생기면 그만둘거라고 말해왔단 말이야
근데 어제 퇴근전에 담달 1일날 자기 일이 있어서 월간보고 회의랑 주간 결재 보고를 못들어간다는거야
그래서 나보고 들어가야한대 듣자마자 싫다고 사원 나부랭이가 무슨 임원도 들어가는 월간회의 등을 들어가냐고
어제는 일단 퇴근하고 오늘 다시 얘기하자고 하길래 걍 왔는데
집에서 아무리 생각해봐서 이건 아닌거 같고..
사실 저 말도 안되는 강요만 빼면 그럭저럭 스트레스없이 다닐 수 있는 회사라 그만두는게 좀 아쉽긴하거든
하지만 이번 한번이 두번세번이 될 수도 있는거고 아무래도 그만두는게 낫겠지?
아무리 돈주는 사람한테서라지만 병신 미친놈 소리 듣고 싶지 않아 ㅠㅠ
월루토크 한번이 한번인게 아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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