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바쁘면 도와주러 나가는데
사장놈도 현장에서 원래 다른거 하는데
현장 딸리면 도와주러 나오거든?
근데 사장없으면 사모는 입닫거나 가끔 스몰토크하는 수준인데
사장이 계속 말시키니까 계속 둘이 대화하는거야
근데 대화내용이 너무 저질임;;
꾸미고 다니는 아줌마 밤에 돌아다니면 업소가는거 밖에 더있냐
철수영희 얘기 아냐 300줄테니 만지면 안되냐 이거 모르냐
남자는 여자 나이 안봐 등등 이런 저질 대화만 몇시간동안 하는거야
사모는 그거 재밌다고 같이 대화 하고 있음 그러니까 결혼했겠지만
직원이 몇없는 회사라도 그렇지
앞에 있는 사람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귀테러 수준이고 짜증나니까 머리까지 아픈거야
가뜩이나 일 도와주는거 힘든데 사장 목소리도 큰데 말은 많아서 저런 주제로만 계속 떠드는거야
너무 스트레스 받아ㅠㅠㅠ
현장에서 부르면 심심하니까 항상 한쪽 이어폰 꼽아서 나갔었는데
사모가 듣지 말래서 머리카락으로 숨겨서 들었어
일은 힘드니까 노동요라도 들으려고ㅜ
근데 내일 사장 또 저지랄하면
이어폰 양쪽 꼽고 머리카락으로 잘 가리고 나가려고...
들키면 어쩔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