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가 좁고 신규채용을 안 해서 계약직 위주
- 다른 직무에서 경력인정X라서 이직 어려움
- 2년 일하고 6개월 쉬었다 다시 2년 일하기 반복
- 정규직 전환해준다고 말만 하고 절대 안 해줌
- 6개월 쉬는 동안 사람을 안 뽑고 내 업무 스탑함
- 재입사하면 6개월간은 무급야근으로 박박 갈림
이런 상황에서 내가 작년 10월 말에 계약만료로 퇴사했는데 나같경 3번째 재입사였어
너무 현타와서 실급 받으면서 전회1급 전세2급 재경까지 따서 회계 신입으로 이직해보려고 했는데 상반기에는 무경력 비전공자에 나이가 많아서 잘 안되더라고
진짜 다시 들어가기는 너무 싫어서 자격증 따고 준비했던 걸로 그 회사의 아예 다른 직무(팀/업무/동료 완전 다 다름 사장만 같은 느낌)로 5월에 신입 입사했어
원래도 재입사할때 경력 안 쳐줘서 계속 최저 받았지만 이쪽도 당연히 최저 받고 들어갔지?
근데 원래 일하던 팀에서 계속 연락와서 나를 그 팀으로 파견을 보내달라 ㅇㅈㄹ하니 당연 우리 팀에서는 안된다고 못박았지
그랬더니 업무시간 내내 연락와서 너 올 거라고 생각하고 스테이 해놨는데 니가 다른 팀으로 가면 우리가 뭐가 되냐 최소한 업무시간에 한두시간이라도 우리 업무 같이 쳐내줘라 이딴 개소리를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죄송하지만 저는 ㅇㅇ팀으로 입사한 거라서 그 업무는 제 업무가 아닌 것 같습니다 했더니 같은 회사 다니면서 그렇게 싸가지 없이 행동해도 되냐는 소리 나옴ㅎ
오히려 우리 팀 상사들은 잘 대처했다 쟤네 맨날 사람 그따위로 뽑아서 갈아 쓰는거 우리도 맘에 안 들었는데 이럴 때 당해봐야 한다 이러고 다 내 편 들어주는데 자꾸 업무시간에 저딴 소리 하니까 너무 빡쳐
사회생활 그따위로 하지 말란 소리 들은게 1시간 전인데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들은 그럼 이런 상황에 전 팀 일을 받아서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