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5월에 입사해서 이제 2년 채웠음
해외영업하고있는데 수출입 다 하고있고 아무래도 아직 쪼렙에다 B2B위주라서 거래처관리 수발주업무 위주야.. 신규 거래처 발굴은 잘 안 되고 있어 ㅋㅋ ㅜ
직무에 비해서 연봉은 엄청 작고 근무시간도 다른 회사에 비해서 긴 편이었지만 업무적으로는 신입이라 모두가 잘 기다려주시고 잘 알려주셔서 일하기는 정말 감사하게도 괜찮았음
근데 올해 유독 잔병치레가 잦아서 올해까지만 다니고 좀만 쉬고싶다는 생각이 들어ㅜㅜ 연차도 계속 아파서 쓰게되니까 민폐같더라고.. 티 안나게 아프면 괜찮은데 겉으로 다 보이게 아파서 또아프냐? 소리 들음 ㅜ
물론 다 내 선택에 달려있는거고 만약 쉬고나서 얼어붙은 취업시장을 이겨내는 것도 나인걸 알지만 인생선배로서 조언해줄 수 있을까?
경력이 짧다던지 지금 나이, 시기에 나서서 공백 만들려는건 위험하다던지, 쉬어도 살길 생기더라 라던지 당연한 얘기도 다른사람 의견은 어떤지 듣고싶어서 글썼어..!
긴글이 됐네 주말에 다들 잘쉬고 읽어준 덬 있다면 미리 정말 고마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