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냥 늘 행복회로 돌리면서 사는거라 당첨 생각은 안했음
이번에도 마찬가지여서 결과 확인하는 것도 까먹고 한참 있다가 봤는데 당첨인거임......
예전부터 막 당첨 상황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돌릴 때는 막 도파민 폭발하고 이랬는데, 막상 되니까 생각보다 현실감 없음... 그냥 덤덤함
뭔가 빨리 돈 찾아서 뭘 해야겠다 라는 생각보단 이제 어쩌지? 이런 생각?
그래도 파워 J라 어느정도는 미리 버킷리스트 마냥 써놓은게 있어서 그거대로 했던거 같음...
그래서 당첨금 수령하고 평소 봐두었는데 고민만 하던거 몇 개 드디어 구매하고 걍 이정도가 끝이더라. 삶이 막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는듯
직장도 다니고 있고, 정작 직장에선 로또 당첨 생각도 안나고 그럼
아직도 당첨 사실 생각하면 좀 믿기지가 않긴 한데 큰 일이 있어도 삶이 크게 변하진 않아서 그것도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