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이전에 다른 방에 글 쓴 적 있는데
회사 규모 안 크긴 하지만 일단 출근하면 전체 돌면서 한 분 한 분 눈 마주치고 인사해야됨
~될까요? 라고 메신저 남겼다가 지적받음 ~될지요 라고 해야된다
고
이런저런 끈머적인 분위기임
물어보고 일 해야된대서 물어보면 왜 물어봤냐하고 안 물어보면 왜 안 물어보고 하냐 이럼 (그들 입장에선 물어보고 해야할 일 / 안 물어보고 해도 될 일 구분 못하는 내가 답답한 것도 이해되긴 해)
내가 업무 아직 안 익숙하니까 지적 받을 순 있는데 말을 쫌,, ㅎ 내가 개복치인 것도 있겠지만 인격모독 수준으로 혼나는 기분임 ㅎ
일 프로세스 엄청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내용은 안 체계적이라 서로 다 다르게 일 알고 있는듯> 난 영원히 어리둥절해,,
빨리 취업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았는데 수습기간 3개월 채우고 정규직 계약은 안 할까 생각 중이야
그런데 사실,, 처음부터 이러면 나중 가서도 나는 쉽게 그만두려고 하지 않을까? 싶고,,
웃긴 건 팀장님이랑 면담 할 때 본인도 내 선임이 말 쫌 심하게 하는 거 느낀다고 잘 말해보겠다 이래서 선임 말투 확 바뀜 + 다들 나 약간 신경써줌
맞춰가는 과정이니까 내가 어떤 게 힘든지 이제 파악해서 바뀔 순 있는데 걍 기분 이상하기도 하고 언제 다시 되돌아갈지도 모르고,,
가장 큰 건 그들이 날 어케 생각할지가 너무 두렵고 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좋은 점은 빠퇴 지향 / 근무시간 9-6 보다 짧음
단점은 너무너무 일 많아서 카톡? 월루? 꿈도 못 꿈 그리고 나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줘,,
근데 다른 회사 가서도 정신적 스트레스 받을텐데 내가 쉽게 관둬도 되나 싶고,,
(회사에서는 정규직 계약하자고 했음,,
출근 전에 비몽사몽 글 써서 가독성 좋은 글은 아니지만 혹시 시간이 된다면 나에게 한 마디,,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