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만두는것도 아니고
우리회사에 있던 이사님이 차린 회사로 이직하게 됌
(처음엔 거절했는데 뭐 어찌어찌 사정이 그렇게 됌)
동종업계 다른 회사로 가는거라
안좋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1n년 다녔으면 너도 그런 생각 할수있다고
전혀 미안한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
거기가서 힘들게 하거나 만약에 불리한 일이 생기면
어른으로써 도와줄테니까 편하게 말씀하라고 하심
ㅠㅠ광광 울어따
그 위에 또 다른 대표님 계신데
그분도 똑같이 말씀하심.
니가 새로운 도전을 하러 나가는거니
니 인생을 위해서라도 가지말라 할순 없다
대신 어른으로써 나쁜 길로 빠지는건 도와줄수 있다며
이사님 인성이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너한테 나쁘게 할 사람은 아닐꺼다.
더 잘 배워서 니 능력을 더 키워보라 하심
뭐 어차피 아예 안볼 사이도 아니지만
그냥 그동안 진짜 개같이 욕도 먹고ㅠㅠ맨날 울고 했는데
진짜 그만둘까 오천번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대학졸업하고 뭣도 모르고 들어온
첫회사라서 서로 애틋하긴 한가봄.....씨양ㅠㅠ
오늘 이사님 사무실에 놀러오셨는데
사장님이 월급 많이 줘라. 잘 챙겨줘! 이러는거보고
또 눈물 찔끔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