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사적인 자아랑 업무적 자아를 분리해서 행동했으면 좋겠음..
지금 상사가 부하직원이랑 친구처럼 밥먹고 점심때 돌아다니고 놀고 그런걸 원하는데
그 일련의 과정이 완전 통보식이고
사적인 얘기할때도 자기 조언을 밀어붙이고(미혼 직원한테는 부모님이랑 뭐 해라 하는 사소한 것부터 애기 있는 직원한테는 애기 어디 보내야하지 않냐 그렇게 키우면 안되지 않냐 등등)
걍 대화 패턴이 부하들 얘기 듣는거에 크게 관심없고 무조건 지시형이거든..
그래서 부하직원 입장에서는 당연히 거리를 유지할수밖에 없는데
또 그걸 되게 섭섭해하고 벽친다고 생각함ㅜㅜ
팀원 a없을때 내가 이러이러해서 a가 별로였나? 이런 얘기 겁나 자주함 친구한테 뒷담화하듯이
이런 관계에 괜히 감정적으로 휘말리면 피곤한거 아니까 적당히 거리 두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상사니까 일 외적으로 완전 쌩까고 대할수도 없고
진짜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