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쭉 다닌 남자들보단 이직한 사람들이 대부분임
근데 솔까.. 남초에서 못 버티는 남자들이라 여기로 온 것 같음
나 남초 여초 다 다녀봐서 각자 분위기 다른 거 알고 각각이 가진 거지같음이 되게 다르다고 느껴. 성별이 한쪽으로 쏠린 조직에 있는 사람들 특징도 있다고 느끼는데... 여초에 있는 남자들 존나.. 도태 그 자체. 뺀질거리기는 왤케 뺀질거려.
우리 수석부서가 다 남자인데 팀장은 말로는 바쁘다고 하면서 하는 거 없어. 일은 벌려놓고 뒷단에 귀찮은거 그냥 다 우리 부서로 넘김. 거기 어쩌다보니 밑에 정규직도 두 명이나 있는데 둘 다 남자거든? 걔네도 남한테 넘기기 진짜 잘함. 배구선수로 전직해야할 것 같음 토스 쩌는데;
어떤 부서는 남팀장-밑에 남 차장이 왔는데 남 차장이 일을 존나 못 한대. 그래서 그 사람이 원래 해야할 일 다 여자 대리, 심지어 여자 계약직들한테 찢어줌. 숨만 쉬어도 차장급 월급 나오는데 개꿀일듯
여튼 개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