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물류 관리직인데 나 사람들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했고 메뉴얼 하나 없어 내 시간 쪼개서 메뉴얼 만들고 그랬음
회사에 애정은 없지만 워커 홀릭이라 흔히 불림
그런데 내가 배려라고 한걸 당연시 여기고 내가 들어주려 한걸 훈수를 넘어 모욕을 하며 메뉴얼을 만들었더니 아예 내 시간을 다 내서 알려달라함
사람들에 대해 질려버렸고 딱히 이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할 생각도 이제 없어졌고 기대도 안 함 다만 묵묵히 내 일은 함
사람들은 내가 이전에 힘든 일(회피형과의 연애) 등 때문에 내가 변했다 하지만 변한 것보단 이제 그냥 기대를 안 하는거임
이제야 내가 당연하게 준게 사라지니 아쉬워하고 부탁하고 그러는데 있을때나 잘하지 생각밖에 안 듬. 내가 손해보면서 까지 들어줬던 부탁 이제 얄짤없고 나한테 무례하게 하면 칼 같이 대처하니 사람들이 조심히 대함
그리고 요즘은 뒤에서 다 백업해주고 묵묵히 지원하던거 다 티내는데 그러니 인정도 받음
좋게 해준다는게 만만한게 아닌데 이렇게 해야 균형이 잡힌다는게 참 .. 별 생각이 다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