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소녀 감성이고 감정적이고(잘 울고) 시련에 약하고
우리집 경제도 안 좋은데
나 권고사직으로 3월 말까지 일하는 거 오늘은 전화로 말해야 할 거 같아서..
지방에 떨어져 살고 나 경제적으로 독립했고 내가 대문자T라 현상황에 엄마한테 말해서 도움받을 수 있는 건 없거든.
오늘도 엄마는 질문폭탄과 걱정만 쏟아낼 거라 내 마음만 더 안 좋아질 거같아.. 엄마가 위로보다는 왜??? 왜???? 그럼 너 어떡해?? 하고 본인이 울어버리는 성격이라 나는 조곤조곤 말하다가 짜증내버리거든...ㅋㅋ 플러스 하루 내로 온친척에게 털어놓고(ㅅㅂ) 다들 연락 올 거라.. 정말 말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