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될 사람이 외국인이라 한국에서 10일 있다가 간대
3/18에 오는걸로 가족들 전부 알고 있었어
근데 언니가 출발시간만 보고 도착시간은 제대로 못본거야 시차가 이틀인데;; 이걸 엊그제서야 알았어
암튼 그래서 3/18부터 열흘간의 일정은 친구 청첩장모임 빼고 모두 미루거나 정리했어
열흘 저녁 모두 다같이 만나고 주말에도 여행가야한대서;;;(전남편을 가족들이 잘 모른채로 결혼시켰다가 이상한놈이었어서 이번엔 오랜 시간 보내려는듯)
친구 청첩장모임은 당장 29일 예식이라 3/20이 마지노선
18일, 20일의 선택지가 있었지만 내가 첫날에는 미래 남편분 만나야 할 것 같아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친구들이 일정 조정해서 20일에 보기로 했어
근데 어쨌든 미래 남편분이 20일에 오는거잖아?
친구 청첩장모임이랑 겹치게 된거지
너희라면 20일 저녁에 어떤걸 갈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