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널널한 회사에서 물경력성 일만 하는 경리인데ㅠㅠ 대학도 상경계 졸업하고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어서 그냥 무난한 자격증 따고 무난한 사무직으로 왔어
근데 물경력이나 일이 많고 없고를 떠나서
이 경리라는 직업 자체가 나랑 안맞는거같음
그게 점점 더 느껴져...
나는 꼼꼼하지도 못하고 활동적인 편에
루틴한거까지는 ㅇㅋ인데
이것저것 신경쓰고 챙기고 따지고 멀티로 뭘 하고 이런걸 진짜 못하겠음
일이 너무 지루하고 정이 안 붙어
나만의 전문분야가 생길 수가 없는 직업인것도 힘들고
성과가 안보이는것도 못버티겠음
차라리 마케팅이고 뭐고 혼자 다한다는 경리들이 부러움.. 나도 좀 그런 눈에보이는 무언가나 타이트하게 일하고 싶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