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서로 도움 주고 받아야 하는 관계인데 처음부터 잘 해 주더라고 그렇다고 막 간사스럽게 굴지는 않아. 그런데 나한테 정보같은거 많이 물어다 주면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데 나중에 보면 거기에 자기 이익응 끼워 놓았더라고 예를 들면 내가 어떤 자격증을 따는걸 도와준다던가 그런데 그 과정에서 자기 아는 사람이 관련 일을 하는데 거기에다 끼워 맞추는 거지 그러니까 자기 아는 사람도 이익을 본다? 이런 식인데뭔가 이렇게 연결 연결해서 엮어 놓으니까 어떤 일에도 거절을 못하겠고 사람이 관계를 하면서 조금씩 어긋나는 부분들이 있잖아 거기에 말을 하기도 어렵고 손절을 하기도 좀 어려워 이게 서로 돕는 관계이긴 하지만 주고용인은 나거든 그런데 별 사람이 없어서 보통 다 이런 식으로 관계를 엮어 가고 서로 돕고 돕는? 그런 관계를 해 나가는 거야? 그냥 이정도면 어느 정도 기브앤테이크 된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 하는 건지... 처음 사회생활 하면서 감을 못잡겠어
이런 게 보통의 사회생활 인간 관계인 거야 아니면 좀 이상하게 보여? 내가 너무 서툴러서 평범한 걸 못 받아들이고 있는 건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