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에 형식상 면접보고(확정된거라서 가서 깽판치지 않는 한 붙음) 계약서 쓰기로 했는데 맞는 선택일지 마음이 싱숭생숭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나라장터에서 따오는 편집 디자인+회사 자체 캐릭터 굿즈 제작함
학교 졸업하고 바로 2024년 12월 26일부터 다녔으니까 1년하고 조금더 다니긴 했는데 평소에도 회사 자체 캐릭터 굿즈 제작하는거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어
편집일이 연초 연말에 많고 여름쯤에는 시들하니까 이때 굿즈 제작했는데 대표 취향이랑 내 취향이랑 진심 정반대여서 만들면서도 너무 힘들었음
내 위에 있던 선배 언니도 건강 때문에 퇴사해서 지금 회사에 대표-팀장-나 밖에 없고..
근데 진짜 굿즈 만드는것만 아니면 편집 일하는건 재밋음. 팀장한테 배울것도 많고
이직하는 회사는 3d회사이긴한데 사내 디자이너를 뽑는거라 편집 위주로 할듯(현재 회사에는 디자이너 없어서 새로 뽑는거)
지금 일하는 회사랑 비슷하게 일 할것 같은데 편집하면서 마케팅도 조금 할것 같긴함
조금 고민인건 이직제안한 회사에서 내 포폴이랑 내가 지금 일하는 회사에서 단독으로 진행한거 보시고 마음에 들어하시긴 했지만 1년차 조금 넘긴 초짜 디자이너가 감히 이직을 해도 될까..현재 회사에서 더 능력 키워야할까 싶기도 하고..근데 ㅅㅂ 현재회사가 너무 ㅈ같아서(야근많아서 야근수당 지금까지 300만원가까이 받았는데 치사하게 시간당 만원으로 계산해서 준 점이랑 근로계약서 안쓴점 등등) 이직은 하고 싶고..
연봉도 기존보다 300은 올려준다고는 하는데 이직하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