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부정적인 피드백때문인지..그 이후로 너무 불안하고 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것 같아..회사생각만하면 진짜 너무 불안한데.. 이거 어떻게 극복해? 맨날 자를거면 잘라라~라는마인드로 출근하려해도 맨날 퇴근하면서 울어..
아래는 자세한 내용이야
기존 능력치보다 더 큰 회사로 이직하게됐는데...그 경력이 애매하다고 해서 수습부터 시작하게 됐어. 이제 2주 됐고..
입사한 지 1주일쯤 됐을 때 상사한테 내가 한 일이 최악이였다는 피드백을 들었어. 그 말이 너무 크게 눌린 것 같아. 그 이후로는 출퇴근할 때마다 울고 있어. 원래도 예민한 편이긴 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까 더 크게 상처가 됐는지 그 뒤로 뭐 할때마다 업무의 본질은 눈에 안들어오고, 눈치만 보게 돼. 연휴 끝나면 바로 꽤 많은양의 실무를 맡아야 하는데, 지난주 금요일부터 몸살까지 나서 몸 상태도 엉망이야.
연휴에 본가와서 나름대로 실무 공부한다고 하긴했는데 기존에 하던 스타일을 다 버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와 그냥 선배들꺼 참고해서 똑같이 따라하면 중간은 간다고 하는데 상사가 한말이 큰 트리거가되었는지.. 뭘해도 다 자신이 없고 평소라면 아 하고 받아들일 피드백들도 그냥 다 혼나는것 같고 그러네..약간 당장 투입해야하는 인력이라 더 쪼는 느낌도 있어서 너무 불안해..지금 직장이 안맞는건지 아니면 내가 나약한건지 버틸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