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은 막 계속 진급하고 월급도 많아지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아님 여유 좀 생겨서 해외여행이나 이런거 잘다니고 명품백도 한두개씩 턱턱 사고 그러던데
(아 근데 나는 일단 비혼주의/여행 안좋아함/명품 관심없음)
그래도...뭔가 주변에서 저러고 있는거 보면 마음이....좀 그래지고ㅜㅜ
나는 ㅅㅈㅎ 중딩 데리고 와서 한 한달?정도만 빡세게 시키면 할수있을거 같은 그런 쉬운일...을 하고있는데 물경력이고......
내일모레면 막 34 35 36 이러는데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고
지금 회사도 너무 개차반이라 퇴사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하고있는데
이나이에 이직하기도 힘들고 해서 억지로 다니고는 있거든
유일한 낙은 덕질하는거라 퇴근하고 집가서 트위터 보면서 헤헤하고
주말에 덕질대상 보러 가서 헤헤하고
부모님 노후도.......완벽하게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요즘 너무 괴롭다 여러가지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