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걍 나혼자 일한다 생각하고 손님 응대하고 일처리해
실제로도 나혼자서도 다 커버 됨
로테 근무라 밥먹고 왔는데 바빠보이면 바로 와서 도와준다던지
도움 필요해보이면 스윽 스캔해서 옆에서 도와줘
여기에 딱히 불만 없어(내 일만 해도 되는데 도와주는거)
걍 한팀이다 생각하고 착착 하면 되잖아...
근데 A가 B 짜증나 죽겠대
본인이 1이라는 행동 했을 때 눈치껏 2 해줬으면 좋겠는데
1.3 하다가 말도 안하고 사라져있대
근데 내가 보기에는 딱히 큰 문제는 없어보이거든?
바쁠 때 그러면 짜증나겠지만 B가 일을 안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상사가 다른거 시켜서 그거 하러 가는거였거든(물론 보고는 하고 갔어야함)
어차피 B가 그 다른 일 안했으면 A가 해줬어야 했는데
A는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어....
본인도 화장실 자주 다니고 점심먹고 늦게 들어오고
전화하러 자주 자리 비우거든ㅎ
그럴때 다 우리가 땜빵하는거잖아..
걍 서로서로 도우면서 일한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A는 하나부터 열까지 따져가면서 본인이 손해보는건 절대 안하려고 해
예를 들어 카페에서 일한다고 치면, 손님 응대부터 제조 설거지까지
다 반반으로 하려고 햌ㅋㅋㅋ 본인이 손님 2명 응대했으면 다른 사람이 2명 응대할 때까지 안하려고 하고...제조도 본인이 2개 했으면 다른 사람이 2개 할 때까지 안하려고 하고...ㅋㅋㅋ 마찬가지로 설거지 잔뜩 쌓여있으면 대충 5개 정도 하고 남은거 하세요~ 이런식 (남들도 다 다른 일 맡아서 하는 중일때)
암튼 그렇고...B는 행동이 좀 느리고 눈치가 없어서 ai처럼 하나하나 입력해줘야함
손님응대 멘트부터 일의 흐름 디테일한 것까지 하나하나 조정 안해주면 경로이탈함
근데 흡수 시간도 엄청 오래걸림ㅜ 그래도 하려고 노력하기는 하는데(일을 내빼지는 않음) 하나 알려주면 하나를 제대로 못 함....
하 그래서 걍 내가 하고 말지란 생각으로 하는데 나 자리 비웠을 때 하루에 한번씩은 꼭 사건 터지니깐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