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원 같은 팀으로 묶여서 프젝한 지 오래돼서 따로 여행도 갈 정도로 친하긴 한데 지내다 보니 불만이 너~무 많음
그게 보통 상대가 있는 불만이라(ex.협업하는 다른 팀) 좀 뒷담st긴 하지만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고 저렇게라도 얘기를 해야지 싶어서 보통 그냥 놔두는데
자꾸 메신저 단체방에서 상대팀이 어이없고 한심하다면서 뭐라고 하길래 오늘 참다참다가 내가 터져서
그 팀 쉴드치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얘네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고 우리도 이런 부분은 다시 정해주면 되는 거 아니냐 좀 이해를 해줄 수 있는 부분 같다
라고 좀 뚱쭝한 카톡 써서 보냈더니
뭐 알겠다는 말도 없고 그냥 사라짐 ㅋㅋㅋㅋㅋㅋ 하 어쨌든 나한테 계속 일 배워야 되는 입장인데 이렇게 오래 같이 할줄 모르고 너무 친해져버린 것도 문제고 진심 어이없어..ㅠ 그냥 알겠다고만 해도 기분 안 나쁠 텐데 읽씹 + 몇십 분 지나서 다른 후배들이 어떻게든 다른 주제 꺼내서 환기하려고 하는데도 답 없고...
뭐 짜증나도 말할 데도 없어서 나는 더쿠 직방에다 쓰고 있는데 하ㅠ 왜 모든 불평불만을 거르지도 않고 다 얘기하는 거야 막내 때야 몰라도 하루가 멀다하고 갈수록 맡는 일이 늘어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