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랑 둘이 일하는데 대표가 미신 잘 믿음 운의 흐름이런것도;;
그러면서 왜 우리가 하는일만 이렇게 쉽게 안가고 늘 사고가 터지냐면서
그때까지 나도 그냥 맞장구 처주면서 올해부터는 더 잘 되겠죠 했더니
가만보면 니가 너무 안해도 될일까지해서 그런거 같다고;; 그냥 지나가도 될일을
내가 크게 만들고 하는거 같다고 하더라
밤낮 주말없이 업체 대응하고 소비자 대응하고 했던일들을 저런식으로 생각하고있었다니
좀 어이없어서 '그럼 저만 그만두면 되겠네요'했어 농담조로 그냥 가볍게 쩝
그러니까 뭘 또 그렇게 받아들이냐고;; 아니 이 맥락에선 나때문에 회사가 잘 안풀린다는데
저말 안나옴? 둘이 일하니까 싫은티 감정 그대로 못 드러내고 그냥 흘러갔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맥빠지더라 일 진행되면 세부적인건 다 나한테 맡기고는
자기는 유투브나 쳐보는데 이제와서는 나때문에 자기가 너무 게을러 졌다는둥
회사가 잘 안되는것도 나때문이다 그러고...
올해부터 딸래미 회사로 출근시킨다는데, 그냥 인수인계 해주고 나갈까싶다는 생각 첨으로 들었어
나이도 많고 내가 재취해서 이 연봉 못받을거 알아서 회사 망하거나 내쫓지 않는이상 다녀야해 했는데
내가 한일에 대해 한번도 수고했다 고생했다 한적없고 뭐만 잘못되면 저런식으로 말하고 농담이었다고 함
힘빠진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