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는 회사 상사고 정신과 진단서로 휴직했다가 돌아옴
근데 어쩌다보니 같은 상사랑 또 일하게 되어서(인사시즌 지나고 휴직, 상사가 다른데 가려다가 못가고 등등 뭔가 겹쳤음)
재발했거든 근데 저번보다 더 심한 상태라 선생님이 강도로 치면 1-10중에서 9쯤 된다고 이제 약 못 늘리고 줄여가야 한다고 하셨음
그래서 다시 휴직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휴직하고 돌아오면 인사때 둘 중 하나는 이동예정이고
어차피 평판 망한거 여기서 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은데
이런 경우에는 고충 이런거 없이 그냥 진단서만 내고 조용히 휴직하는 게 낫겠지?
인사팀한테는 어차피 수많은 업무 중 하나이고 의료정보는 개인정보라 퍼뜨리지 않을 거 아는데 그냥 나만 정신병자 되는 엔딩같아서 답답해서 적어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