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 두 번 연속 들어간 회사 다 사람들 성격이
미친듯이 외향적이고 개 까불이들이라 너무 힘듦
지금 들어온 회사는 좋은 회사라 안 나가고 싶거든? 근데도 너무 힘들어서 요새 이직 고민해
직괴도 아닌데 왜 고민하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진짜 너무 시끄럽고 맨날 떠들고 놀고 드립치고
타팀하고도 운동하고 관계맺고들 하니까 업무처리 빠르고 자기들끼리 소식도 빨라
근데 나는 내향인에 가까워서 걍 회사오면
일 외적으로 이런 분위기에 상대하느라 온 기가 다 빨림
뻑하면 생기는 가벼운 술자리 밥자리 다 피하기도 애매하고 가면 존나 기빨리고
안 가면 나도 일적으로 좀 어려워지고
일단 나도 겉으로는 잘 지내거든? 근데 사실 다들 알 거임 내가 엄청 노력하고 잇는거....
이게 괴롭힘 수준이 아니다보니까 더 힘들어 어따 얘기하면 걍 내가 사회성 부족한 사람 되는 거 같고
암튼 나같은 고민하는 사람이 내 주변엔 없어서 넘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