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찰보리빵을 여러개 내놓자마자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홀랑 없어졌어
의심가는 사람 3명 있는데 딴 사람한테 물어보니 그 분들이
주머니에 다 챙겨 갔대
3명이 몇 개씩 가져갔나봐
그게 기사들인데 기사들은 간식비 2천원을 따로 챙겨주는데
그냥 밥값에 포함해서 줌
그러니까 밥값은 2천원 더 보태서 비싼 밥 먹고
간식은 회사에서 싹 쓸어가고
엊그제도 과자 사오고 다음날 아침에 꺼내놓으려고 수납장 여니까
누가 박스 뜯고 지꺼만 쏙 빼서 쳐먹었떤데 그럴거면 세팅 좀 하던가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있고
열받아서 이제 안 사기로 함
배고프면 니들 돈 주고 사쳐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