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풀어도 되지만 제3자 입장도 들어보고 싶어서 몇 번 고민글 쓴 적 있는데 갑자기 혼날 때가 많음
그 직장만의 분위기라든가 여러 인과관계가 있을텐데(+불특정다수가 보기 때문에 자세하게 못 쓰는 것도 있음)
글 길면 사람들이 잘 안 읽을까봐 생략할 수밖에 없을 때도 있거든. 워낙 직방 플로우가 빠르니 금방 묻히니까 조금 자극적으로 쓸 때도 있어 무플이 더 무섭거든
근데 적혀있지 않은 일도 말투같은 걸 근거로 잡아 궁예질로 그런거 아니나면서 혼나본 이후로 글 못 쓰겠더라..
보통 화가 난 덬들이 직방을 하는 경우가 많고
화나있어서 익명의 원덬A에 대해 뭔가 더 넓게 이해하려고 하는 시도를 1도 안하는 느낌.. 나도 결국 익명 대 익명이니 이 사람은 이 글로 이런 반응 보일 수밖에 없겠지 나도 2-3년간의 일을 다 풀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다 싶을 때도 있는데 인신공격까지 받을 때도 있어서 황당하고 힘들 때도 있음..ㅋㅋㅋ
결국 직방에 고민글 쓰려면 최대한 전후사정이 드러나지 않게
일반화할 수 있는 고민글만 써야함
결국 이번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심리상담 바우처 신청했어
8회 거의 무료로 받을 수 있더라고 ㅋㅋㅋㅋ 관심있는 덬들 신청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