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로 이직 준비 중인데 잡오퍼...(한국말로 뭐라하나) 들어와서 옮길지 말지 고민 중인데 덬들의 생각이 궁금해...
1. 이직을 고려하게 된 결정적 계기
상사(매니저)가 너무너무너무 괴롭힘ㅠ
구체적으로 쓸 수는 없는데 진짜 별걸로 시비터는 느낌? 나만 콕 찝어서?
근데 사실 나만 그런건 아니고 한국인+서양 애들한테만 그러더라ㅋㅋㅋㅋㅋ 돌아가면서 패는데 지금은 내가 타겟인듭...
(개도국 애들한테는 안 그럼 -> 이 친구들은 뭐든 시키면 시키는대로 예스맨들이라... 지들이 관리하기 쉬우니까 그런듯)
+한국인,서양애들은 소수임
2. 그 외 사유
걍 더이상 여기서 배우는 것도 없고 걍 내 몸 갈아서 잡일하는 느낌임...(나름 전문직인데!)
능력되고 실력되는 친구들은 다른 나라로 다들 떠나더라고... 근데 그 빈자리를 개도국(?)애들로 채우는데... 진짜 노답이거든? 진짜 크게 사고 칠 애들이 많이 보임... (인건비가 개도국 애들이 싸서 고용하는건 아닌거 같고 여기가 워낙 노답이라 선진국애들은 다들 몇년하다 이직하니까... 이제 오래 지들 시키는거 다 들어줄 애들이 개도국애들이라 걔들이 주류가 돼버린거 같아)
대학원 진학도 고민 중인데 학교가 이직할 도시랑 가까워서(이직하면 편도 30분 이내, 현지역에서는 편도 최소2시간 이상)+사이버대학원도 고려중임
3. 그럼에도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
지금 일하는데는 주40시간인데 이직하는 곳은 주48시간^^ (여기 노동법이 52시간까지 ㅇㅋ인 나라임) +12시간씩 4일 일하고 3일 쉬긴함
월급은 당연히 올려서 가긴하는데 썩 만족스럽진 않음(80만원 더 올린듯)
대신 이직하는 도시는 엑스포, 전시회 이런거 많아서 통역 알바로 쏠쏠하게 돈 벌 기회는 있긴해(지금 시세로 통역 1일 200-250불+ 주더라고)
월급 네고 실패해서 쓰는 글임ㅋㅋㅋㅠㅠㅠ
네고 전에는 네고 실패해두 가야지... 여기서 일 더 못하겠어...ㅠ 이랬는데 막상 가려니 왜 고민일까... 48시간이 진짜 큰거 같긴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