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도 정신력도 팀원 두 명에게 겪는 불편함도 이제는 극한에 치달아서 예전만큼 의욕도 없고 배려할 마음도 거의 사라졌다고. 느끼시는 바 그대로 나도 그렇게 느낀다고 했어. 여태까지 힘들어도 에이 할 수 있어요! 하고 웃으면서 일 더 열심히 하던 나였는데 요즘의 나를 보면서 괴리감을 느꼈고 실망스러웠대. 내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아는 상사 두 분이 그런 말을 하니까 좀 울컥하더라. 두 분 중 하나는 내게 개무시 트라우마도 안겨준 분이면서. 근데. 또. 결론은 어느 정도 나서 조금 희망이 보일 것도 같고.
월루토크 지쳤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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