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작은 영업장인데
연말이라 조금 더 돈 넣었다고 직원들모아놓고 사장님이 그러셔서 보너스를 줬구나는 알았거든?
근데 급여 받고보니 명세서에 찍힌 돈이
남들보다 20~30정도 더 찍힌거같아
내가 어떻게알았냐면 다른 직원들이 30정도 더 준거같다고 얘기하는거 들었거든..
근데 나는 60 찍혀있어
당연히 입 닫고 공유안하고 가만히있긴 할건데
사장님이 혹시 실수로 더 넣으신건가 싶어서 사장님한테만 살짝 여쭤봐야되나 말아야되나... 싶어서 고민됨 ㅠㅠ
실수로 잘못주신거면 내가 가만히있어도 나중에 나 따로 불러서 말씀하시겠지..? 걍 가만히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