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후회하려나 ㅋㅋㅋㅋㅋ 진급 욕심은 없고 걍 스트레스 덜 받고 살고 싶음..
물론 윗사람한테 잘 안보이면 좋은 자리 가기 힘든거 나도 아는데
일 열심히 하고 네네 하면서 다 하니까 지금 오히려 힘든 자리만 가고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걍 어차피 세련되기 자기포장 잘 하고 알랑방구 잘 뀌는 스타일 아니면 더이상 네네할필요도 없지 않나 싶다..
지금은 복지 쪽 사업부서인데 행사랑 의전이 진짜 생각 이상으로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다른 거 때문아니고 그거때문에 위가 상해
위에서 결재 해주냐 안해주냐 윗사람이 어떤 스타일로 의전하는게 취향이냐 의원을 신경쓰냐 안쓰냐 이런걸로 자꾸 검열하게 되니까
걍 에휴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는거지 나는 일이나 정해진거 해야지 하는 마인드로 점점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