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위로 상사 4명 ABCD 있었는데 바로 위 사수A는 퇴사 후 이직(아직 연락함), 그 위B는 육아휴직 중이고 2명 남음
근데 회사가 갑자기 일이 터져서 거의 전원 권고사직이야 시행 10일 전에 말햇어ㅅㅂ
근데 우리 팀은 걍 일하면 된대
그래서 걍 가만히 있었다???
근데 어제 퇴근 20분 전에 둘 남은 상사C,D 중에 바로 위 상사C도 걍 31일까지만 일하고 관둔대 ㅅㅂ
충격 받아서 바로 원래 사수한테 연락하니까 너도 더 험한 꼴 보기 전에 빨리 나오라고 이제 진짜 힘들 거라고 함
이런 상황이면 나 위로금 받을 수 있을까?
일단 나가는 상사한테 오늘 말 꺼내볼 생각인데 뭐라고 말을 하는 게 좋을까?